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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일상 회복 희망지원금은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것으로, 11월 30일 기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울산시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을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시 재난지원금 신청

 

울산시는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처 등에서 상대적으로 수혜를 덜 받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일부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대상]
울산시 전 시민
- '21.11.30 기준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1월 3일부터 특정 기준 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이 시작되며 1월 3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방역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해 지급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1982년생은 끝자리 2·7에 해당해 1월 4일 화요일 신청 가능하며 이후부터는 요일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울산광역시 대표홈페이지

정보공개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모든 정보공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www.ulsan.go.kr

 

 


[지원금액]
1인당 10만원 (무기명 선불카드, 온누리 상품권)
→ 선불카드 8만원 + 온누리상품권 2만 원

 

[신청방법]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및 지급
※ 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 지급

 

울산시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등 희망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제도도 운영하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개별 방문해 본인 확인과 서류작성을 거쳐 희망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사용기간]
2022. 5. 31(화) 까지 사용

 

[사용처]
- 무기명 선불카드 : 전통시장, 동네 마트, 음식점 등
- 온누리 상품권 : 전통시장 등 지정된 가맹점
※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 사용불가

 

울산시는 희망지원금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등에서 상대적으로 혜택을 덜 받은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선불카드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울산 지역 전통시장과 동네 마트·음식점·미용실 등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 재난지원금 사용처]

 

 

 

 

 

 

가맹점포찾기

홈 > 온누리상품권 > 가맹점포찾기

www.sbiz.or.kr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희망지원금의 빠른 사용을 권장한다는 방침입니다.

 

 

"위드코로나 이후 내수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전향적이고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전 시민 대상 추가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을 울산시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전 시민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은 내년도 복지예산 대폭 확대 등 복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울산시의 노력을 시민들이 더욱 체감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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