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똥 참는법( feat.지압법)

Intro.

화장실을 갈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봉착한 당신을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급똥이란? 금똥 예방법?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똥

사람이나 동물이 소화하고 난 나머지 음식이 찌꺼기 형태로 항문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말하며 75%는 물이고, 나머지 25%의 3분의 2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며 3분의 1은 박테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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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놀랍게도 조선시대에 사람 똥은 약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동의보감에까지 실려 있는 사항으로 효능은 대체로 종기나 기타 환부 치료나 해열, 해독 작용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급똥

과민성 대장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환자들은 항시 이것이 주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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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설사, 그것도 최고등급인 폭풍설사로 소화 과정에서 배에 갑자기 생긴 가스가 똥을 밀어내서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급똥 다리꼬기

가장 보편화된 방법으로 인위적으로 출구를 막아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핸드폰 게임

심호흡을 한 후 핸드폰 게임에 집중합니다. 가능하면 다리를 꼬고 핸드폰을 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급똥 지압법

 

1. 인중에 있는 혈자리 코와 입사이 오목하게 들어간 인중을 잠시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손을 쭉 편 상태로 손목 9c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장문혈을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엄지 손가락으로 상양혈을 눌러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혈자리는 방관과 관련된 혈자리로 손톱으로 꾹꾹 눌러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마지막으로 왼쪽발의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를 오른쪽발의 엄지발가락으로 꾹꾹 누르면 조금 나아진다고 합니다.

 

 

급똥 방지약

급똥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에서 나온 급똥방지약이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스토파'라고 하는데 신기하게 한시간에서 세시간정도 방어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1차 방어후 2차 공격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그래도 고속버스등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알아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국내 지사제 중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것은 스멕타라는 설사 치료제가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글이 끝나기 전 긴급 상황에서

벗어나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