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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와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만납니다.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
노르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노박조코비치는 1987년 5월 22일 태어나 올해 나이는 33세 입니다. 국적은 세르비아이고
테니스 역사상 유일한, 단일 시즌 그랜드 슬램 3회 이상 우승+ ATP 투어 마스터즈 1000 5회 이상 우승을 무려 2번이나 기록한 역대 가장 뛰어나 선수 입니다. 개인전 통산 성적은 924승 188패로 승률은 83.09% 입니다. 민첩함과 민첩함과 유연함을 모두 갖춘만큼 엄청난 코트 커버리지를 자랑하며 통곡의 벽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나달이 클레이코트 수비의 정점이라면 하드코트 수비에선 조코비치가 그 위치에 있습니다. 랠리를 끝낼만한 상대의 훌륭한 샷을 기어코 쫓아가 받아내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은 1986년 6월 3일 태어나 올해 나이는 34세 입니다. 그의 국적은 스페인으로 스페인 출신의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 타이틀이 늘 따라다니는 선수 입니다. 왼손잡이로 클레이 코드의 제왕이라고 불리웁니다.
그 이유는 바로 클레이 코드에서 90%이상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달의 경기 스타일은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빠른 발과 넓은 코트 커버 능력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베이스라이너 스타일의 플레이를 펼칩니다. 호주 오픈 우승 (2009) ,프랑스 오픈 12회 우승 (2005-2008, 2010-2014, 2017-2019) ,윔블던 2회 우승 (2008, 2010) , US 오픈 4회 우승 (2010, 2013, 2017, 2019) 세계 4대 테니스 대회를 휩쓸며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달 vs 조코비치 / 조코비치 vs 나달
조코비치와 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1년 9개월 만에 다시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맞대결하게 되었습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29승 26패로 앞섭니다.
그러나 클레이코트에서 만났을 때는 나달이 17승 7패로 우위를 보입니다. 또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는 지금까지 8차례 싸워 4승 4패로 팽팽합니다. 조코비치는 체력 엄청나게 강한 편이라 나달과 6시간 가까운 접전을 벌이고도 이긴 적이 있고, 나달은 클레이 코트의 제왕으로 불리우기 떄문에 이번 경기는 정말 섣불리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소 컨디션 난조를 보인 조코비치에 비해 나달이 결승에서 우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 과연 프랑스 오픈의 우승 트로피는 누가 올리게 될까요?
프랑스 오픈 결승전
조코치비와 나달이 격돌하는 결승전은 11일 밤 10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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