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독감 예방접종 시기 및 무료대상

독감 예방접종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많은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위생관리뿐 아니라 바이러스 또는 질병 감염의 차단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는 독감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더더욱 독감 예방접 송에 신경을 써서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0년 무료 독감 예방 접종 대상자 확대 시행

대상: 생후 6개월 ~18개월 어린이, 임산부, 만 62세 이상의 어르신은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주요증상은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 구토, 설사, 식욕감퇴, 전신쇠약, 외심, 근육통, 흉통 등이고 합병증으로 폐렴, 기관지염, 면역력이 약한 분이나 소아희 경우는 폐렴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감의 검사 방법은 코로나 19와 동일하게 코 안쪽이나 목에 무균 면봉을 삽입하여 비말을 채취 검사를 진행합니다. 치료약은 현재 타미플루 또는 한미 플루를 접종합니다.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예방접종 시기를 10월~11월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소아의 경우에만 2회 접종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9월 초에 접종을 시작하여 2회 접종은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완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11월 이후라도 미접종의 경우는 유혜기간에 반드시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면역효과는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이 지속되며, 너무 이른 기간 접종을 하면 항체의 방어 수준이 낮아져 감염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너무 늦게 접종해도 방어체계가 형성되기 전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한 기간 내 접종을 추천드립니다.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전화예약을 통해 미리 사전 예약 신청도 가능합니다.

 

독감예방접종의 주의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과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중증(생명에 위협적인)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접종 전엔 반드시 의사의 예진을 받아야 하며,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예방 접족을 받습니다. 접종부위는 청결을 유지하며, 접종 후 현장에 15~30분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에 귀가를 합니다.  이상반응이 생기면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건강한 성인이 백신 바이러스를 접종할 경우 약 70~90%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개 개인별 면역력의 차이로 독감에 걸릴 수 있으니 일상생활의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