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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사각지대 재난지원금 지급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히며, 대상 시민들이 신청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선별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핀셋 지원에 나섭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대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시 사각지대 재난지원금

 

익산시는 중앙정부와 전라북도의 코로나19 지원으로부터 소외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천여곳에 60만원씩을 집중 지원해 위기극복과 경영 정상화를 돕습니다.

 

[지원 대상]

▲상인회에 가입된 노점상

▲법인택시

▲어린이집 

▲공공시설 내 편의점 등 

▲한옥체험시설 

▲외국인도시민박시설 

▲실내놀이시설(일반, 기타유원시설) 

 

[신청 기간]

지원금 신청은 2월11일부터 3월 10일까지

 

 

[익산시 공식 홈페이지]

 

 

 

 

 

 

 

 

 

익산시청

 

www.iksan.go.kr

 

[지원금액]

60만원 단, 정부의 방역지원금이 개인택시 종사자 100만원, 법인택시 종사자는 미지원으로 차등 지원됨에 따라 형평성을 고려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청방법]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됩니다. 온라인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오프라인은 업소별로 익산시 담당부서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시는 정부·전북도 지원금 수급 여부, 폐업 여부, 신청서류 구비 여부 등 증빙서류 확인 후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관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공공시설 폐쇄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빠진 시설내 운영 중인 사업체(편의점 등)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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