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ntro.

 

2021년 방송예정인 TV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5년만에 복귀하는 임성한 작가 뿐 아니라, 이태곤, 박주미, 이민영 등 기존 임성한 작가와 인연이 있는 배우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특히 제가 그동안 즐겨봤던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라!

내년 방영까지 정말 한껏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임성한 작가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히트작 제조기로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5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장인물 소개

 

 

 



성훈 : 판사현 역 - 부혜령의 남편, 변호사.

박주미 : 사피영 역 - 신유신의 아내,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PD.

이태곤 : 신유신 역 - 사피영의 남편, 신병원 신경정신과 원장.

이가령 : 부혜령 역 - 판사현의 아내, 아나운서 출신 라디오 DJ.

이민영 : 송원 역 - 중국어 번역가.

전수경 : 이시은 역 - 박해륜의 아내,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작가.

전노민 : 박해륜 역 - 이시은의 남편, 선진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


‘결혼작사 이혼작곡’(사진=㈜지담 미디어)


결혼작사 이혼작곡 주요 인물 소개

 

 

 


성훈

성훈은 부혜령(이가령)의 남편이자

결혼 3년차 딩크족

변호사 판사현 역을 맡아

능력자 변호사다운 차분한 말투와

젠틀한 애티튜드로

지금껏 맡아온 역할과는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태곤


이태곤은 신병원 신경정신과 원장이자

워너비 남편 신유신으로 분해 로맨티스트의 진수를

완벽하게 그려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예정입니다.


박주미

여기에 박주미는 신유신(이태곤)의 부인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PD인 사피영을 맡아

커리어우먼의 강단과 완벽한 아내,

엄마의 온화함을 빈틈없이 표현하는

열연으로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가령

그녀는

판사현(성훈)의 아내이자

2세 없이 워라벨 라이프를 꿈꾸는

아나운서 출신!

라디오 DJ 부혜령 역으로 출연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제작사 + 각본 + 방송일?

 

 

 

제작사

지담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KBS 2TV 수목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내 딸, 금사월》, SBS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미세스 캅 2》 제작)


초록뱀미디어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tvN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

 

극본

임성한 (본명 : 임영란) (KBS 2TV 드라마 게임 《미로에 서서》, MBC 베스트 극장 《솔로몬 도둑》, MBC 베스트 극장 《웬수》, MBC 베스트 극장 《섹스, 거짓말 그리고 성격차》, MBC 베스트 극장 《가시버시》, MBC 베스트 극장 《남몰래 흘리는 눈물》, MBC 일일 드라마 《보고 또 보고》, MBC 일일 드라마 《온달 왕자들》, MBC 일일 드라마 《인어 아가씨》, MBC 일일 드라마 《왕꽃 선녀님》, SBS 주말 드라마 《하늘이시여》, MBC 일일 드라마 《아현동 마님》,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보석 비빔밥》, SBS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신기생뎐》, MBC 일일 드라마 《오로라공주》, MBC 일일 특별 기획 드라마 《압구정 백야》등 집필)

 

 

 

언제 방송?

결혼 작사 이혼 작곡은 2021년 1월 방송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V조선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방송 시간과 방송 횟수는 아직 미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