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화이자

Intro. 

 

 

코로나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각 국가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지금!

전 세계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코로나 백신!

 

오늘은 코로나 백신 화이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fizer Inc. 화이자는? 

 

 

 

Pfizer Inc.는 미국의 대형 제약회사로 발음상 파이저가 더 정확하지만 국내에서는 화이자로 더 유명합니다.

역사도 길고 노바티스, 로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대 글로벌 제약회사로, 제약회사중 매출액이 450억 달러(약 50조원)로 세계 2위이며 시가총액이 2135억 달러(약 253조원)으로 세계 4위입니다.

화이자에서 히트친 약들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특히 성기능 관련으로 잘 알려진 비아그라로 유명합니다.

​

 

​

 

현재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BioNTech)와 공동으로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화이자 출시 유명 제품

 

✔리피토: 고지혈증약, MSD의 조코(심바스타틴)을 개량해 부작용이 적고 지속시간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리카: 항전간제, 신경통약 (항전간제, 통칭 간질약으로 개발되었으나 임상적으로 신경통약으로 더 많이 사용한합니다.)
✔자낙스: 신경안정제
✔비아그라: 실데나필, 발기부전 치료제
✔셀레브렉스: 세레콕시브, COX-2 선택적 억제 NSAIDs
✔챔픽스: 금연보조제
✔센트룸: 종합비타민
✔뉴론틴: 신경통약, 리리카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신경통약

 

 

 

한국에서 화이자는 ? + 해외

 

한국에선 1950년대부터 이미 공리양행과 대리점 제휴를 맺었으나,

 

테라마이신 정맥주사제는 영진약품,

근육주사제는 일진산업이 각각 취급하는 등 통일이 되지 않는 모습으로 보여왔습니다.

 

1959년 조성호 백광약품(현 백광산업) 사장과 김해동 제일물산 사장이 '중앙제약'을 세워 1961년 화이자와 제휴를 맺어 서울 광장동에 공장을 세웠으며, 1969년 합작법인 '한국화이자'로 개편한 후 1998년 '한국화이자제약'으로 사명을 바꿔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

 

​

 

 

일본에선 1953년 다나베제약(현 다나베미쓰비시제약)과 합작해 '화이자다나베'를 세워 진출한 후 1983년에 다나베 지분까지 먹고 1989년에 '화이자제약'이 됐다가 2003년부터 화이자(주)로 변경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BNT162(화이자)

 

 

 

현재 백신 개발 단계에서 모더나와 함께 가장 선두에 서 있습니다.

 

2020년 11월 말 경에 미국 FDA 긴급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보이며 부작용이 없을 경우

 

연내 긴급승인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상 시험에서도 백신 후보 물질을 투여한 참가자들에게 회복 환자의 1.8배~2.8배에 달하는 중화항체가 형성된 것이 확인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화이자가 가장 빠르게 백신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상과 2상의 항체형성 수치가 좋았고, 아직까지 큰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은점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다만 임상 3상에서 피로감,두통,근육통 등의 부작용이 발견되었습니다. 

​

 

​

 

11월 9일 기준으로 아직 주의해야할 점은 해당 임상이 완전 종료되어 보고서가 리뷰되거나 세부자료가 완전히 공개된 상태가 아니고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중간 결과만 보고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최종적인 백신 개발 완료 선언까지는 약간 더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화이자사의 언론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0년까지 5천만개의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고, 2021년까지는 13억개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국내에 백신이 도달하는 데에는 내년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독감 예방접종 시기 및 무료대상

 

 

코로나 백신( 시노백 + 렘데시비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