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신청 방법 및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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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방법 및 대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소상공인 희망드림 신청

정책자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동시에 시작됩니다.

 

1. 취약계층 희망 드림 특례 보증

[신청대상]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금융소외자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합니다.

* 금융소외자 : 신용평점 744점(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모든 등급)
** 사회적 약자 :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새터민

 

 

[인천시 희망드림 특례 보증 공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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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인천소식>보도/해명>보도자료 | 인천광역시 대표

 

[지원내용]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

 

[세부내용]

대출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기준으로 최초 3년간은 1.7%

(시 이차보전 1.5% 지원에 따른 잔여분), 이후 2년간은 3.2% 수준의 이자만 자부담하면 됩니다.

이는 기존 특례보증 금리보다 0.3% 낮은 수준의 저금리 조건
※ 대출금리는 향후 기준금리 추이에 따라 변동(3개월 단위 연동)

 

[신청기간]시행기간 : 2022. 4. 15.(금) ∼ 한도소진 시까지

 

[신청방법]

신한·농협·하나은행에서 대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4년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초 3년간 대출이자 중 일부(1.5%)를 지원한합니다. 보증 수수료는 0.5%로, 취약계층 소상공인의 부담을 감안해 기존의 다른 특례보증보다 훨씬 낮은 최저 수준으로 운용합니다.

 

[인천 신용보증 재단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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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csinbo.or.kr/home/main.do

 

 

[제외대상]

최근 3개월 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제한 업종, 보증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청년창업 특례 보증

 

[신청대상]

청년창업 특례보증 사업은 인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사업장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창업 후 5년 이내인 경우 지원

 

[지원내용]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

 

[제외대상]

최근 3개월 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제한 업종, 보증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문의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 (☎1577-3790)

 

 

인천시는 “이번 사업은 금융복지 차원에서 사회적 약자 계층을 지원코자 마련된 것이며, 앞으로도 정책자금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더많은 수요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