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강마리아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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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강마리아 

9일 첫 방송된 SBS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구한 강마리아의 사연이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마리아는 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모범택시 문구를 발견해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김도기와 함께 택시를 탄 강마리아는 과거 겪은 일이 전해졌습니다.

 

 

1회 강마리아가 무지개 운수에 전화를 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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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리아는 지적장애 3급으로 보육원에서 자립해 일을 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보육원 집사는 강마리아에게 "지금 마리아가 갈 회사는 발효식품을 만들어서 유통하는 회사야. 사회적 기업이라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없고 이해심도 아주 많아. 그리고 다른 데보다 숙식 제공이 되니까 우리 마리아 첫 직장으로는 너무 괜찮을 거야."라며 강마리아를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직장에 방문하자 본래 컴퓨터 관련 일을 하기로 했던 것과는 달리 물고기 손질을 하는 일이었고 직장 관계자는 강압적으로 강마리아에게 물고기 손질을 요구했습니다.

강마리아는 "저 물고기 무섭습니다."라며 거절했다. 이때 회사 대표가 등장해 강마리아의 작업 거부 모습을 보고 "물고기가 무서워?"라며 강마리아의 얼굴을 물고기가 담긴 통에 처넣었습니다.

 

 

강마리아 첫번째 의뢰인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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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운수에 복수를 의뢰하는 첫번짜 의뢰자입니다.

지적장애자로 만 18세가 되어 보육원에서 자립하려고 할 때 최종숙의 도움을 받아 컴퓨터를 하는 일이라는 얘길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장으로 향했지만 알고보니 그 공장은 젓갈공장이었고 그녀는 감금 당하며 박종찬에게 노동착취에 성폭행까지 당하게 됩니다.

 

게다가 도움을 요청한 경찰은 박종찬과 한통속인걸로 모자라 그녀를 잔인하게 괴롭히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결국 숙소에서 손목을 그어 병원에 입원하게되고, 의식을 차리자 마자 탈출하여 한강으로 가서 자살을 하려고 하지만, 대교 바닥에 붙어있던 전화번호를 발견하여 무지개운수에 전화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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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다시보기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모범택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몇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