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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 SBS 퇴사 의사?

 

26일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최근 SBS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성재 프로필

 

배성재는 1978년 5월 15일 서초구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는 44살 입니다.
SBS의 14기 아나운서로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뉴스 진행, 스포츠 캐스터, 프로그램 MC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S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서원국민학교 (졸업)
중앙중학교 (졸업)
중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광고홍보학 / 학사)

 

어렸을 적부터 교대역 근처와 북촌한옥마을에 거주한 서울 토박이로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 동대문야구장과 PC통신을 드나들며 스포츠 지식을 쌓았다고 합니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 진학하며 잠시 자취를 하기도 했고, 병역은 운전병으로 마쳤습니다.  졸업 이후 취업을 위해 KBS 방송아카데미 프레젠테이션반에 들어갔으나 직장인 아저씨들밖에 없어서 또래 여자들이 많은 아나운서반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언론계로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고 KBS 방송아카데미 46기 근무하였습니다.

 

 

▼400만뷰 영상(입담)

 

경력

 

KBS 경력

 

 

2005년 KBS 공채 31기 지역권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KBS광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였으며, 그의 KBS 입사 동기였던 조우종이 있습니다. 

 

SBS 입사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던 와중, 입사 약 1년 6개월만에 스포츠 캐스터가 되기 위해 2006년에 SBS 공채 14기로 이직했습니다.

2006년 ~ 현재 SBS 사장 직속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2015년 11월 9일 파워FM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 DJ
2016년 4월 ~ 현재 파워FM 배성재의 텐 DJ
2017년 8월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한민국 대한국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1부를 진행
2017년 12월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박선영과 함께 경북 봉화 산타마을에서 성화 봉송에 참가
2018년 1월 SBS 사장 직속 아나운서팀 차장대우로 승진

 

 

 

 

 

 

형 배성우 음준운전

 

최근 배성재 아나운서는 그의 형이자 영화배우인 배성우가 음주운전을 하면서 함께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가족으로서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죽을 때까지 어떤 방송에서도 형의 이름은 방송에서 언급될 일이 없을 것"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배성재 SBS 퇴사설

SBS 퇴사설과 관련, “결론은 안 났다”라고 일축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오후 진행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녹음 방송에서 네티즌들의 질문을 받고 “회사와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SBS에 입사해 스포츠뉴스와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담과 재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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