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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3회 재방송 다시보기 TV조선

 

Intro.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지난 23일 1회와 24일 2회 전국 시청률이 각각 6.9%, 7.2%(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해당 기록은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이 가지고 있던 TV조선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습니다. 

 

임성한 작가표 파격적이고,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들이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3회 줄거리

 

결혼 3년 차 신혼부부답게 꿀 떨어지는 일상을 보냈던 판사현(성훈)과 부혜령(이가령)이 판사현의 세컨폰 발견으로 갈등을 겪게 되는 충격적인 반전을 안겼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아이를 낳지 않기로 약속하고 결혼했지만, 은근슬쩍 손주 욕심을 보이는 시부모에게 부혜령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3회는 판사현(성훈 분)이 불륜을 고백했습니다. 부혜령은 누군지, 얼마나 됐는지 물었지만 판사현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고, 부혜령은 판사현을 마구잡이로 때렸고 결국 판사현은 코피를 흘렸습니다.

 

판사현은 지혈하고 온다는 핑계로 화장실에 가서 휴대전화의 유심을 빼고 물에 빠트렸습니다. 

 

부혜령은 “내 걱정을? 이혼을 원한다고? 아주 원하시네. 해줄게. 근데 조건이 있어. 내 눈 앞에 데려와. 확인을 해야겠어”라고 냉담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언제 데려올 거야? 머리 잡고 그런 건 안 할테니까 걱정 말고”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판사현은 “그거 말고..”라고 눈치 봤다. 부혜령은 “그거 말고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태곤과 박주미, 김보연과 노주현이 ‘화기애애 골프 라운딩’을 펼쳤습니다.

 

극 중 신유신 가족이 모여 골프를 치며 퍼펙트한 가족의 면모를 확인케 했으며, 자상한 아들인 신유신은 밝은 얼굴로 훈훈함을 이끌었고, 사피영은 미소를 장착한 채 시부모에게 끊임없는 칭찬 홍수를 쏟아내며 ‘슬기로운 시댁 생활’의 정석을 선보였습니다.

 

 

 

신유신(이태곤 분), 사피영(박주미 분)은 김동미(김보연 분), 신기림(노주현 분)과 골프 치러 갔는데,  골프장에 있던 판문호는 김동미를 보곤 깜짝 놀라 곧장 다가갔습니다.

 

 

김동미는 “네. 누구신지? 누구세요?”라며 멀뚱하게 쳐다보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판문호는 “나 양계장 집 판문호”라며 “그대로네. 그대로네 그대로야”라며 감탄했습니다.

 

판문호를 알아본 김동미는 반가워하며 고향 오빠라고 소개했습니다. 신기림은 김동미에게 판문호와 사귀었냐며 질투했습니다.

 

 

제작진 측은 “‘결사곡’이 밀도 깊은 부부 심리극을 표방하는 만큼, 이 장면 속에서도 40대 부부와 6070 부부의 심리를 교묘하게 건드린다”라며 “가장 완벽했던 신유신과 사피영의 가족이 골프장을 다녀온 뒤 또 다른 변화를 맞게 된다.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4회는 31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됩니다.

 

 

 

 

결혼작사 이혼 작곡 재방송

 

 

결혼작사 이혼작곡 3회 재방송은 검색사이트에서 '결혼작사 이혼작곡 재방송' 이라고만 검색하시면 편성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외 다시보기는 웨이브(wavve) 또는 티빙(Tving) 등에서도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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