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프로필(나이 + 자녀 +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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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모처럼 예능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박주미는 23일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으로 시청자를 만납니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히트작 메이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초미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병원장이자 1등 남편인 신유신의 아내이자 라디오 방송 메인 PD 사피영 역을 맡아 일도, 사랑도 완벽한 40대 워너비 박주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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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프로필

1972년 10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는 50세입니다. 키는 163cm, 42kg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1년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붙으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1994년에는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입학하게 되며 이후 MBC '오늘은 좋은 날'의 코너 소나기에 강호동의 여자친구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후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 이장원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합니다.

 

이후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면서 2002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주미 남편 이장원의 나이는 박주미와 동갑으로 한국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유학을 다녀온 유학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드라마 ‘허준’, '아시아나 광고', '소나기'에 나오는 박주미의 모습이 동일 인물인지 모른채 거기에 나오는 세 인물에게 모두 호감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 또 밝힌 사항으로는 큰아들이 유재석의 엄청난 광팬이였다고 전했습니다. 여담으로 둘째 아들은 유재석이 등장하는 예능으로 한글을 뗐을 정도라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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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무려 7년간 활동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진짜 승무원이 나온 광고인줄 알고 승객이 기내에서 찾기도 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장기 전속모델이다보니 아시아나에서 매년 항공표 국내선 10장, 국제선 10장을 무료로 제공했다는데 정작 박주미는 바빠서 잘 쓰지 못 했던 게 아쉽다고 합니다.

 

 

뽕숭아 학당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 학당’에서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주연 전노민, 성훈,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박주미의 외모가 화제를 모았는데, 이날 박주미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오학년이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멤버들은 “정말 50세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주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20대부터 아이크림을 달고 살았다”라며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주미는 “눈가, 팔자주름, 입술 위에 아이크림을 발랐다. 아이크림은 주름이 생기기 전에 바르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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