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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상 집합금지 (✔경기도 ✔서울 ✔인천)
intro.

서울시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추진합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70%가 발생할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최근 일주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12월 16일 1078명,
12월 17일 1014명,
12월 18일 1064명,
12월 19일 1051명,
12월 20일 1097명
심각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5인이상 집합금지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3단계에서 적용되는 10인상 집합금지보다 더욱 강력한 조치입니다.
실내외를 막론하고 4인이하 모임만 허용됩니다.
경기도


경기도의 행정명령 발동 기간은 이달 23일 0시부터 다음 달 3일 24시까지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관계기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오늘 오후 행정명령 조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성탄절 이전에 실내외에서 5인 이상 모든 사적 모임을 제한하는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로 서울시와 의견을 모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천시 등과 막바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5인 이상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수도권 지자체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도 이날 신규 확진자가 88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을 정도로 심하다. 그러나 자영업자 등 지역 경제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는 서울·경기와 함께 5인 이상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세부 시행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서울시


서울시에 따르면 시의 관련 부서들은 이 같은 방안을 놓고 경기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조율 중입니다.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23일 0시가 유력하나 22일이나 24일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이전 행정명령


“3단계 거리두기는 최후의 수단이라 정부가 그 카드를 쓰는 데 고심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서울·경기·인천이 다 같이 시민들의 이동량이 많아지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조금만 함께 더 참자’는 차원에서 행정명령을 통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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