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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랩

화가들의 스테인드 글라스

미래전략본부 2020. 9. 11. 10:52

사그리다 파밀리아 대성당

가우디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서 가장 공을 드려서 죽기 전까지 사그리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만들기 위해 매우 공을 드립니다. 가우디는 온 힘을 다해서 해서 집중하는데, 어느 날 밤 운이 나쁘게 전차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 후 길에 버려져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남루한 모습이라 이 사람이 스페인의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라는 걸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거지, 또는 노숙자이라고 생각하고 모두가 그를 지나가게 됩니다. 아무리 택시를 잡아도 노숙자를 태워 줄 택시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즉 병원 가는 시간이 계속 지연이 되었습니다. 노숙자까지 치료해줄 병상이 있지는 않다라며 결국 아주 작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이런 나의 겉모습만 보고 치료하지 않는 사람들과 같은 도시에서 살고 싶지 않다. 그리고 나는 병원을 옮기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그래서 결국 작은 병원에서 숨을 거둔 가우디의 죽음을 보고 후대에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이 있길 바랬나 봅니다. 그 후 성당은 가우디 사망 후 100년 후 완공이 될 것이라 말했으나 현재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여 집이다. 이 성당을 자세히 보면 우리가 보던 과거의 미술이 아닌 획기적인 작품입니다. 그는 ' 3세기 동안 위력을 떨쳐온 고딕 양식을 넘어선 다는 것은 한 사람이 하기엔 분명 너무 거대한 작업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시도할 필요조차 없다는 뜻은 아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자연의 모티브 특히 나무에서 성당 안쪽을 만들어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가우디는 자연의 색을 표현하고 싶었고, 이를 스테인리스 글라스로 표현하였습니다.

저도 사그리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빨리 완성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화가들의 스테인드 글라스

거장 앙리 마티스

1896.12.31~1954.11.03

야수파를 주도한 프라스 화가입니다. 입체파 피카소와 라이벌로 불려집니다. 야수파는 색채의 해방으로 더욱 유명해집니다. 색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그리는 작가이라고 보여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가 색 하면 떠오르는 감정을 표현하는 작가였습니다. 앙리 마티스의 모자 쓴 여인은 그의 아내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후 황혼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그의 아내는 그에게 '당신은 나를 한 번도 아름답게 그려 준 적이 없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야수파였던 색을 떠오르는 감정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이뤄진 걸로 보입니다. 
마티스가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는 시절 프랑스 남동부 연안의 작은 마을로 니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20km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를 잘 보살펴 주었던 그린 모니크가 로사리오 성당의 수녀로 있었기 때문에 모니크와의 우정으로 인해 성당 작업을 하게 됩니다. 사비를 들여서 스테인리스 글라스를 실험할 수 있는 호텔, 그리고 수녀들이 입는 옷까지도 모두 제작했다고 하니 마티스를 비난했던 많은 사람들이 추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이제 떠날 준비가 되었다' 성당 작업을 이후 마티스가 하게 됩니다. 

 

현대미술의 악동이라고 불리우는 데미안 허스트입니다. 그는 1965년 6월 7일 태어났으며 영국의 현대미술가입니다. 1995년 터너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그의 주요 작품은 살아있는 자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입니다. 많은 이슈가 된 작품으로 그는 죽음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작품 활동을 합니다. 그 이유는 그의 엄마가 장례식장에서 일했고, 대학시절 첫 아르바이트가 시체를 닦는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지만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소재는 그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그리고 그가 만든 작품 '피할 수 없는 진실'을 발표합니다. 이후 더 충격적인 작품을 발표합니다. 천 년(A thousand years) 한쪽은 소의 머리를 그리고 반대쪽은 파리 애벌레를 키우는 겁니다. 파리 성충이 죽어있는 소의 머리를 먹는 자연의 순환을 나타내는 작품을 합니다. 그리고 '신의 사랑을 위하여' 8000개가 넘는 다이아몬드를 박아서 만든 이 작품은 데미안 허스트의 대표 작품입니다. 인생의 허무함 그를 작품은 저에게 많은 인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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