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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높이뛰기 중계

미래전략본부 2022. 7. 19. 09:26

 


우상혁은 27일 오전 3시10분(한국시간) 로잔(스위스)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해 다시 한번 바르심과 자존심 대결을 벌입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출전을 위한 마지막 여정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경기 중계 보는 법 확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 제 10회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 대회 우상혁 중계

 

2023 우상혁 중계 아시아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 높이뛰기 - HowFit

한국시간 2월 10일~2월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에서 제 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중계는 보는 방법과 선수 명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howfit.com

 

 

우상혁 높이뛰기 중계 

우상혁은 지난달 19일 펼쳐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은메달을 획득,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금메달은 2m37을 기록한 바심이 차지했습니다.

한국 육상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2011년 대회 남자 경보 20㎞ 김현섭(동메달) 이후 두 번째입니다. 2위 이상의 성과는 처음이었습니다.

 

대회 명칭 : 2022 다이아몬드리그 (Wanda Diamond League)
대회 일시 : 2022년 8월 27일(토)
대회 장소 : 스위스 로잔
상금 액수 : 각 종목별 3만 달러 (대회 총상금 약 48만 달러)

 

[우상혁 높이뛰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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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심은 지난달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7을 뛰어 우상혁(2m35)을 제치고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우상혁은 지난달 19일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에서 2m35를 뛰어 바심(2m37)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렇다고 우상혁에게 바심은 넘지 못할 상대는 아닙니다. 우상혁은 “이젠 바심과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됐다”고 웃은 뒤 “그는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 주요 국제 경기를 50번 넘게 뛰었습니다. 난 사실상 지난해 도쿄 올림픽부터 국제 대회에 뛰어 들었습니다. 꾸준히 국제 대회에 출전해 경력이 쌓인다면 바심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KBS N SPORTS에서 실시간 중계 예정입니다.

 

[KBS N SPORTS 중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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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전역을 앞둔 말년 병장 우상혁이 상무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대회입니다. 큰 이변이 없다면 로잔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바심과 우상혁의 '2파전'이 예상됩니다. 현역 최강인 바심에 우상혁이 도전하는 구도가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상혁이 바심을 제압한 적도 있습니다. 우상혁은 지난 5월14일 카타르 도하서 열린 2022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2m33을 넘어 2m30을 기록한 바심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전히 바심이 현역 최고 점퍼로 자리하고 있지만 우상혁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올해 12차례 예정된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남자 높이뛰기를 편성한 대회는 총 5개이며, 이미 4개 대회(도하, 버밍엄, 로마, 모나코)를 마쳤는데, 우상혁은 도하(1위·8점)와 모나코(2위·7점) 2개 대회만 참가하고도 15점을 얻어 4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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