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중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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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2002년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을 단독 생중계합니다. 자세한 중계 보는 방법 및 참가 선수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2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중계

 

일시: 6월 5일 일요일 15:00

방영 시간: 6월 5일 일요일 오후 14시 50분

장소: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6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되는 경기에서 '2002년 레전드 팀'은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골든에이지' 과정에 있는 14세 이하(U-14) 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8대 8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당시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이영표 강원 FC 대표이사 등이 레전드 팀원으로 출전하고 그들과 함께 4강 기적을 일으킨 거스 히딩크 감독도 사령탑을 맡습니다.

 

정해성 전 호치민시티 감독이 20년 전과 마찬가지로 코치로 히딩크 감독을 보좌합니다.  또 당시 대표팀 멤버였던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최근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이천수 등도 레전드 팀원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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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감독 : 히딩크

 

[참가 선수]

이영표, 김병지, 송종국, 박지성, 이천수, 이민성, 이을용, 최진철, 최은성, 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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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의 그 뜨거운 감동을 국내 49명의 작가들이 작품 100여 점을 출시해 전시를 합니다. 일정은 약 3개월간입니다. 그리고 6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며, 이후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고 유상철 감독의 1주기를 추모하며 유상철 감독이 있었던 팀들의 유니폼과 각국의 선수들의 유니폼들을 전시합니다.

 

손종국, 최진철, 이천수 등의 레전드들이 함께 하며 특별 티켓을 판매합니다. 수익금은 축구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췌장암 지원단체와 축구 유소년단체에 기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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