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특고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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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서는 지난 3월 4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힘들어진 관내 소상공인 및 어린이집, 운수종사자,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저소득 지역 예술인, 종교시설, 여행업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공고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부천시 재난지원금 신청방법과 대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천시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대상]

공고일 기준으로 신청일 까지 부천시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어린이집, 종교시설이 대상에 해당되고, 운수종사자, 특고, 프리랜서, 지역 예술인도 주소지가 부천시로 되어 있고 거주 중이어야 합니다. 

 

지원 대상은 국세청에 사업자 등록 돼 있는 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기준 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휴폐업 상태가 아니고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종, 2021년 기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되는 사업체 등으로 약 5만여 개소가 대상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천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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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신청기간]

이번 사업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업체는 시 관련부서 대상여부 확인과 심사를 거쳐 업체당 100만원 지원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지급금액]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어린이집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저소득 지역예술인 △종교시설 △여행업체 등이다. 정부 방역지원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50만~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위기에 직면한 부천지역 소상공인 4만6000명과 어린이집 516개소에 각각 1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버스기사, 택시기사,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저소득 지역 예술인 등 5581명, 여행업체·종교시설 1414개소에는 각각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기타 지원금액]

 민생경제지원 대책에 포함된 직접지원 외에 골목상권·전통시장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특례보증(200억 원) 확대 등 간접지원도 지속적으로 시행합니다.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9~28일은 사업자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10부제로 운영됩니다.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부천시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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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업종]

이번 지원대상에는 도박· 사행성 업종, 병원· 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헙업, 방역수칙 위반한 업체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작년까지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저소득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서민 삶을 보호하기에는 부족하다”며 “모두가 합심해 힘겨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부천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