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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 시즌2'에서는 강혜연-김의영-김다현-마리아-별사랑-황우림-양지은-홍지윤-김태연 14인의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양지은이 기적의 드라마를 쓰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14인의 대결


김의영  918점

강혜연  902점

마리아 906점

황우림 925점

김다현 940점

양지은 965점

별사랑 955점

 

 

 

 

 '13살 소녀' 김다현. 김용임의 '훨훨훨'을 선보였습니다. 김다현은 대결 전에 "마니산에 가면 좋은 기도 받고 도움이 될 것 같다"며 "13년동안 살아온 일들과,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르겠다"고 이야기를 전했는데,  김준수는 "어린이 여서가 아니라 성인 가수로 쳐도 너무 잘한다"며 극찬했습니다.

 

마스터들은 "김다현 노래라고 해도 믿겠다", "감정의 절제가 중요한건데 다현이가 너무 잘해줬다"며 극찬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강혜연은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장윤졍의 ‘왔구나 왔어’를 선곡한 그는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조영수는 “강혜연은 목소리가 기본적으로 좋다. 이 노래가 살짝 부르기 어려운 노래다. 부르기 굉장히 버거웠을 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까다로운 곡인 걸 감안 했을 땐 소화를 잘했다. 약간의 아쉬움은 굵은 발성이 더 단단해지고 넓어진다. 그 부분이 되게 좋았는데 본인이 갖고 있는 장점이 사라진 것 같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장윤정은 “표정에 비해서 목소리가 애교가 덜한 것 같다. 저는 반대로 표정에 비해 목소리는 좀 애교스럽다. 노래도 연기라고 했을 때 표정을 신경 써서 부르는 것처럼 과감한 목소리 연기도 괜찮았을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별사랑.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을 준비했습니다. 별사랑은 "행사장에서 진지한 노래를 하면 사람들이 다 가니까, 하고 싶은 노래를 불러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노래가 끝난 뒤 별사랑은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고, 마스터들은 "나 닭살 돋았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일곱번째 도전자는 탈락 이후 극적으로 재도전하게 된 양지은!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은 "기대된다"며 양지은을 환영했습니다. 학폭논란이 있던 진달래 대신, 미션 전날 극적으로 합류하게 되었는데. 이 날 양지은은 태진아의 '사모곡'을 부르게 됐습니다.  단 20시간 만에 무대를 준비한 양지은은 노래를 부르기 전에 "잘하자"며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원곡자인 태진아는 "이 노래에는 내 이름이 없었다. 양지은 이라는 이름만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모두의 극찬 속에 양지은은 965점을 받으며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미스트롯2'에서 준결승 '레전드미션’에서 양지은이 드라마 같은 무대를 보여주며 1위에 올랐습니다.

 

 

 

 


미스트롯2 재방송 다시보기


TV조선 미스트롯2 6회 본방송 시청을 하지 못하셨을 경우는 재방송 또는 다시보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스트롯2은 본 방송 뿐 아니라 재방송 분 시청률 역시 두 자릿수를 가뿐히 넘기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방송 다시보기 방법은 첫번째 포털 검색사이트에서 '미스트롯2 재방송'으로 검색하시면 편성표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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