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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코로나 19 대책
서울시는 28일 0시부터
다음 달 11일 밤 12시까지
추석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방역 기간 중
백화점이나 마트 등 대형 쇼핑몰에서
시식 코너 운영이 중단되며
전통시장 350개의 출입구에
방역 요원이 배치됩니다.
정부는 연휴기간 이동 자제를 재차 권고하였고,
특히 17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추석만큼은 부모님과 친지들은
직접 대면하지 말고
안전과 건강을 챙겨 드리는 것이
최대의 효도라며
따뜻한 전화 한 통과 사랑이
담긴 선물로 멀리 있지만
마음은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여의도 뚝섬 반포 한강 공원에
일부 밀집 지역 통제를
추석 특별방역 기간까지 유지합니다.
한강공원 내 축구장 야구장 실외 공공시설은
추석 이후 수혜가 복구가 완료되면
선별적으로 운영 예정입니다.
카페, 영화관 등 다중 시설은
추석기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연휴기간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수용 인원은 절반으로 제한됩니다.
20석이 초과되는 규모의 음식점이나 휴게 시설
그리고 제과점등은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를 의무화합니다.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되며
프로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유흥주점 방문 판매 등은 집합 금지 대상입니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등도 사전예약제를 통해
수용인원의 절반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PC방은 음식물 섭취는 가능하나
미성년자의 출입은 금지됩니다.
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등 63개
공공문화시설은
평소 이용인원의 50% 내에서
방역수칙 철저준수를 전제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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