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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8회
TV 조선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8회’에서는 본선3차 메들리 팀미션, 에이스전 멤버들의 무대가 공개됐었습니다.
이번 에이스전에서 홍지윤이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선사하며 신기록은 물론 메들리 팀미션 2위에서 1위로 준결승 진출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스트롯2 홍지윤 에이스전 배띄워라 다시보기 노래영상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지윤
'미스트롯2' 홍지윤이 본선 3차전 2라운드 에이스 전에서 역대급 무대로 진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 녹용 시스터즈 홍지윤은 국악 전공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곡 '배 띄워라'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여린 체구에서 나오는 뱃심 있는 목소리로 '배 띄워라' 첫 소절부터 기선을 확 잡아버린 홍지윤은 섬세한 강약 조절 실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가 빛난 가히 압도적 무대로 청중단을 완벽하게 홀렸습니다.
조영수 작곡가는 홍지윤의 첫 소절을 듣고 “끝났다”며 그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조영수는 “홍지윤의 장점은 국악 창법을 따르는데 목소리가 너무 신선하다.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처음으로 든 생각이 ‘지윤 씨한테 어떤 곡을 써야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국악 공부를 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수고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장영란은 “괴물이다”라고 그의 실력에 놀라워했고 언택트 판정단은 ‘타이타닉이 다시 뜨겠다’ ‘대박이다’ 등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진성은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콘서트 때마다 노래를 부른다. (홍지윤은)‘배 띄워라’에서 끝났다고 생각한다. 퍼펙트 무대였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장윤정은 “이 노래를 들으신 분들 모두 행복함을 느낄 것 같다. 이렇게 잘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기분 좋게 노래를 들었다. 이 무대가 결승 무대였더라면 그냥 바로 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지윤은 1,194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하며 '에이스 오브 에이스'로서 당당히 인정받았습니다.
배띄워라 다시듣기
홍지윤 배띄워라 노래 다시듣기 영상은 아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선 3차전 결과 및 추가 합격자
마침내 본선 3차전 1, 2라운드 경연이 모두 끝난 후 25팀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선 가운데 2라운드 언택트 청중단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최종 1위는 녹용 시스터즈
2위는 뽕가네
3위는 딸 부잣집
4위는 미스 유랑단
5위는 골드미스
총 1시간이 넘는 마스터 회의 끝, 별사랑-김연지-은가은-윤태화-황우림-강혜연-마리아-허찬미-김태연까지 9명이 추가 합격해 총 14인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경연 하루 전 자진 하차를 결정한 진달래 대신 양지은이 구사일생으로 합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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