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코로나 19 대책
추석 연휴 코로나 19 대책 서울시는 28일 0시부터 다음 달 11일 밤 12시까지 추석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방역 기간 중 백화점이나 마트 등 대형 쇼핑몰에서 시식 코너 운영이 중단되며 전통시장 350개의 출입구에 방역 요원이 배치됩니다. 정부는 연휴기간 이동 자제를 재차 권고하였고, 특히 17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추석만큼은 부모님과 친지들은 직접 대면하지 말고 안전과 건강을 챙겨 드리는 것이 최대의 효도라며 따뜻한 전화 한 통과 사랑이 담긴 선물로 멀리 있지만 마음은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여의도 뚝섬 반포 한강 공원에 일부 밀집 지역 통제를 추석 특별방역 기간까지 유지합니다. 한강공원 내 축구장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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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8.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