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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및 복지적 관점에서 바라본 군대문화의 개선 방향 ‘군대에 가면 철이 들어서 온다’ 또는 ‘군대에 가면 사람이 된다’고들 말한다. 이는 점점 개인주의로 흘러가는 사회에서 단체주의라는 것은 한국 사회가 원하는 가장 지위하기 쉬운 보수주의적 성향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분단국가인 한국의 사회 현실 속에서 군대의 인권을 논한다는 건 상상 조차 할 수 없던 일이었다. 하지만 훈련소에서 훈련병을 대상으로 인분을 먹이는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붉어진 군대 인권문제는 연천 총기난사사건으로 인해 극대화되기 시작했다. 군대 인분사건, 연천 총기난사사건 등을 계기로 군대 문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군대는 일반인들에게 인권침해가 심각한 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다면 군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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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0.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