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택시 강마리아 9일 첫 방송된 SBS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구한 강마리아의 사연이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마리아는 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모범택시 문구를 발견해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김도기와 함께 택시를 탄 강마리아는 과거 겪은 일이 전해졌습니다. 1회 강마리아가 무지개 운수에 전화를 건 이유! 강마리아는 지적장애 3급으로 보육원에서 자립해 일을 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보육원 집사는 강마리아에게 "지금 마리아가 갈 회사는 발효식품을 만들어서 유통하는 회사야. 사회적 기업이라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없고 이해심도 아주 많아. 그리고 다른 데보다 숙식 제공이 되니까 우리 마리아 첫 직장으로는 너무 괜찮을 거야."라며 강마리아를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직장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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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0.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