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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건미역 중국산 논란

 

식품업체 `오뚜기`가 100% 국내산이라며 판매 중인 

`건미역`에 중국산이 섞여있다는 
논란이 커지자 오뚜기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는 

한편 해당 제품의 전면 회수를 결정했습니다. 

 

MBC보도내용 캡쳐

관련 내용 및 오뚜기 고객상담실 연락처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사과문 내용

 

 

최근 해경에 따르면 오뚜기에 미역을 납품한 업체를 압수수색해 원산지표기 위반과 밀수 등 7개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 납품업체에서 물건을 받은 오뚜기에 대해서도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오뚜기 옛날미역'과 '오뚜기 옛날자른미역' 가운데 제조일자 표시에 'F2'가 표시된 제품입니다.

 

오뚜기는 "우리 미역 제품은 3개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 1개 업체가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고객의 불안감과 의혹을 해소하고자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고 안내했습니다.

 

오뚜기는 "상세한 내용은 오뚜기 고객상담실에서 안내받으실 수 있다"며 "오뚜기 임직원 일동은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고객상담실(고객센터)

 

오뚜기 고객 상담실 : 080-024-2311

 

[오뚜기 고객상담 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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