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 칸쵸 바닐라(칸쵸의 역사..😅)

칸쵸의 역사...

 

롯데제과는 '칸쵸'의 색깔을 바꾼 신제품 '까망 칸쵸 바닐라'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칸쵸는

80년대 중후반을 풍미한 소풍과자류의 아이돌로 1984년에 출시되었습니다.
홈런볼과 비슷하지만 홈런볼과는 달리 쿠키 수준의 존재감이 있는 두꺼운 과자 안에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과자 입니다.

 

과자 위에 칸쵸 캐릭터나 혹은 음식, 장난감이 검게 인쇄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신제품 까망 칸쵸 바닐라를 소개하겠습니다.

 

 

 

2004년 공모전에 당선된 카니, 쵸니를 오늘날까지 계속 사용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정말 딱! 잘 만든 거 같아요.

 

오리지널 초코맛 칸쵸

 

 

 

까망 칸쵸 바닐라

 

 

과자에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검은 색을 입힌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과자 안에는 초콜릿 대신 바닐라 크림을 사용했습니다.

'까망 칸쵸 바닐라'는 기존의 캐릭터 카니와 쵸니에

 흑백의 색깔로 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우는 등 

새롭게 변신한 캐릭터 '까망 카니'와 '하양 쵸니'가

등장해 제품에 개성을 더했습니다.

 

​

​

앗! 처음으로 캐릭터의 변신!!

이번 제품 개발은

 1983년 출시돼 올해로 만 37살을 맞은 칸쵸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칸쵸 특유의 동그란 모양이 바둑알을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

바둑알처럼 흰색과 검은색 2가지가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내부 의견이 반영돼 제품화 한 신제품입니다.

​

​

곧 알까기 모습까지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가격

 권장 소비자가격은 1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