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 feat. 임채무 설립자)

Intro.

 

 

전연령은 물론이고 자녀들과 함께 두리랜드를 찾는 부모님들까지도 함께 할수 있는 콘테츠 문화공간!

두리랜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리랜드 소개_대표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입니다.

 

1990년 5월 1일에 개장했으며, 설립자는 탤런트 임채무씨입니다.

 

 

 

40여 년 전 단역배우로 촬영차 당시 유원지였던 놀이공원 부지를 방문한 임채무 씨가 어른들이 고기를 구워 먹고 술에 취해 노는 동안 방치된 어린이들이 유리병에 발을 다치는 모습을 보고서 놀이공원을 설립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 설립 동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10월 휴장에 들어갔으며, 2018년 11월 재개장 예정이었습니다.

​

​

이후 2020년 4월 4일부터 임시개장하였고, 2020년 4월 30일 정식으로 재개장했습니다.

 

 

 

 

 

두리랜드

 

개장한 지 일주일쯤 되던 어느 날, 마감 때가 되어 문을 닫던 중 어느 젊은 부부가 아이 둘을 데리고 왔는데, 4인 입장료 8,000원이 없어 어찌할지 고민하던 모습을 본 임채무 씨가 그 가족을 무료로 입장시켜줬고, 그날부로 과감하게 입장료를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놀이공원의 규모 자체는 작지만, 어린이들을 좋아하는 임채무 씨의 설립 취지대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으로 만들어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임채무씨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들기 위해 사비를 110억 투자했다고 합니다. 

놀이기구도 바이킹 정도를 제외하면 어린이들을 위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

​

 

스윙거, 회전목마, 우주전투기, 미니기차, 바이킹, 점프보트, 시뮬레이터, 범퍼카, 두리체험카니발, 코인이용 놀이시설, 해골왕국, 에어밧데리카, 키키빌리지까지 총 13기종이 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인 점폴린이 있습니다.

 

 

 

 

두리랜드 입장료 안내

 

재개장하며 공지한 대로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9월 3일 입장료 정책을 변경하여 가격이 변경되었습니다.

 

대인은 15,000원, 소인은 평일 20,000월, 주말 25,000원이다. 

25개월~36개월 은 10,000원이며, 24개월 이하는 무료 입장입니다.

 

그리고, 만 60세 이상과 장애인의 10,000원입니다.

그리고, 16시 이후 입장의 경우는 대인 10,000원, 소인 15,000원이다.

 

 

베이비 우대 (나이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서류 제시)
1) 24개월 이하 : 무료 티켓 제공 (미니기차 제외)

연령별 안내
1) 소인 : 25개월 ~ 만 12세
2) 대인 : 만 12세 이상부터

 

 

주차요금 안내

4월 30일 입장료를 받으면서 동시에, 실내 시설도 모두 오픈했습니다.

 

 

즉, 입장료를 내면 키즈 플레이파크 내의 여러 시설은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규모가 큰 키즈까페인데, 트램폴린, 에어바운스, 실내 썰매, 볼풀, 블럭존, 정글짐, 암벽등반 같은 시설이 있다. 또한, 5층 옥상에는 미로 체험존이 있습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들이나 유치원생들을 위한 여름 프로그램, 봄 및 가을 단체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있으며, 성인 전용 프로그램으로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을 빌릴 수 있습니다.